모과차 효능 7가지

겨울철 목이 아파오기 시작할 때 찾게 되는 모과차.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부작용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만드는 법

모과차 효능 알아보기 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. 9~10월에 잘 익은 과일이 나오는데 이를 잘게 썰어주고 햇빛에 말려줍니다. 삶은 후 말려서 이용하기도 하는데, 이때 보관하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 말린 것은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냉/온수에 타서 차로 마셔도 좋고, 말린 것으로 차를 내어 먹어도 좋습니다. 아래서 소개드리겠지만 기침에 좋은 것이라 겨울에 마시는 게 더 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모과차 효능 7가지

모과차 효능 7가지 한번 알아볼게요. 우선 기침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점입니다. 여기에 숙취 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도 좋기 때문에 숙취 후 드셔도 좋겠습니다. 또한 갈증이 있을 때 갈증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숙취 후 다음날 갈증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 각기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것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사람에겐 좋지만 좀벌레에게는 독이 되는 과일이기 때문에 옷장에 넣어두셔도 도움이 됩니다.

 

부작용

모과차 효능은 좋은 점들이 많이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뼈나 치아가 약해질 수 있으니 하루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. 떫은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피부가 쪼그라드는 성질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 적정량은 하루 200ml 에 건조시킨 것을 5~10g 정도 넣어 끓인 후 하루 세 번 정도로 나누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.